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의 다이어트 방법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과거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41kg까지 감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최준희가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3가지다. 첫 번째는 몸무게 수시로 재기, 두 번째는 마녀 수프, 세 번째는 애사비다.
먼저 최준희는 집에 체중계를 3개씩 둔다며 수시로 체중을 잰다고 밝혔다.
또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직접 마녀 수프를 끓여먹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녀 수프는 고기, 토마토, 당근, 양배추 등을 첨가해 조리하는 요리다.
끝으로 애사비(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사과 발효식초로, 초산이 풍부해 지방 합성을 막고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