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성사거리 혼잡교차로 개선공사 ‘준공’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9 08:36:27 기사원문
  • -
  • +
  • 인쇄
(사진=청주시)
(사진=청주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10억8000만원을 들여 청원구 주성동 주성사거리에서 진행한 혼잡교차로 개선사업을 준공했다.

9일 시에 따르면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좌‧우회전 및 가‧감속차로를 설치한 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본공사를 추진해왔다.

특히 사거리 중 통행량이 많은 율량동 방면에서 서청주IC 방면으로 가는 동서 방향 구간은 기존 4차로(좌회전1-직좌공용1-직진2)에서 5차로(좌회전2-직진3)로 확대했다.

서청주IC 방면에서 율량동 방면으로 향하는 구간도 기존 4차로(좌회전1-직좌공용1-직진2)에서 좌회전 1개 차로(좌회전2-직좌공용1-직진2)를 늘렸다.

앞서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주요 혼잡로를 조사해 주성사거리 포함 7개소를 선정,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