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가정의 달' 맞아 김천 취약계층에 1천만 원 상당 물품 전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8 11:46: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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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수) 김천시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사진 왼쪽)과 배낙호 김천시장 기념사진 촬영(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수) 김천시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사진 왼쪽)과 배낙호 김천시장 기념사진 촬영(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사진=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수), 경북 김천시에 거주하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물품은 여름철 쾌적한 생활을 위한 하계 차렵이불과 고령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기구)로 구성됐으며, 김천시 내 아동보호시설과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TS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한 우수리 기금과 공단의 기부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TS는 2017년 김천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9년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상생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정용식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S는 앞으로도 국민의 교통안전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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