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는 ▲광주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광주시 공동주택발전협의회 ▲태전 아파트연합회가 참여했으며, 공동주택 내 엘리베이터TV, 게시판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시설을 통해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광주시는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환경 캠페인, 주민편의 서비스, 공모전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 이미지를 제작해 각 단지에 제공하고, 각 아파트는 이를 게시함으로써 입주민들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도모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공동주택은 시민 삶의 중심 공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더욱 소통하는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