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지난해 4440가구였던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서비스’ 대상을 1만5990가구로 약 4배 가량 늘린다고 8일 밝혔다.
연령대도 0~11개월, 12~23개월, 24~35개월로 세분화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주민등록)하면서 생후 0~35개월 자녀가 있는 있는 취약계층, 가정보육(보육기관 미이용) 가정이다.
가구당 3만원 상당의 교재·교구가 택배로 배달된다.
취약계층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가정보육가정은 거주지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