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시군지부장 화상회의 열고 주요 현안 점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26 13:37: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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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총괄본부장이 충북 시군지부장 및 지역본부 단장들과 화상회의에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충북농협)
이용선 총괄본부장이 충북 시군지부장 및 지역본부 단장들과 화상회의에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충북농협)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25일 충북농협 시군지부장 회의를 열고 1분기 경영성과를 비롯한 각종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회의에는 이용선 총괄본부장과 충북 11개 시군 지부장, 지역본부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안 요인으로 사업 여건이 매우 불투명하다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사업 추진으로 위기 극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건전 결산 및 자산건전성 관리 △농업인 숙원과제 해결 농정활동 확대 △영농철 적기 영농인력 지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 촉진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계속되는 소비 부진과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농업인 지원과 농축협 경영 안정에 충북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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