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북도, 비 내리다 그치다 반복→건조특보 해제되나 ?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08 00:06: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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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오늘(8일) 새벽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오늘까지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예상 강수량(8일)은 5mm 미만이다.

이와 함께, 내일(9일) 늦은 오후(15~18시) 충청북도 서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9일)은 5mm 내외이다.

아울러,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충청북도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5도, 최고 17~18도)보다 2~5도가량 높겠다. 또한, 내일(9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충청북도는 오늘(8일) 아침최저기온은 7~11도, 낮최고기온은 18~21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2~7도, 낮최고기온은 19~22도가 되겠다.

특히, 오늘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강풍으로 인한 간판, 비닐하우스 등 실외 설치 시설물을 점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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