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7일 자동차정비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정비업 지도점검은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분기별로 실시된다. 이번 1분기에는 지역 내 전체 정비업체 45개소 중 10개소가 대상이다.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정비업)체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사업장의 시설‧장비 유지관리 상태 △점검‧정비 내역서의 기록 및 보관상태 △정비 의뢰자의 요구‧동의 없이 임의로 과잉 정비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