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청안면에 윤한명 대표, 후원금 100만 원 전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28 08:55:28 기사원문
  • -
  • +
  • 인쇄
(제공=괴산군청)
(제공=괴산군청)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라인건설(주)(대표 윤한명)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라인건설(대표 윤한명)은 사리면 방축리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 건설 기업이다.

윤한명 대표는 청안면 문당리 출신으로 운곡초, 청안중학교를 졸업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윤한명 대표는 “고향을 위한 일에 전부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경수 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윤한명 대표는 현재 사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2024년에도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