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본부장 이종대)은 19일,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와 ‘가구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는 사업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본 업무협약으로 부여군청은 사업예산(105,000천원)을 지원하게 되고, 가스안전공사는 사업자 선정, 사업추진 등을 통해 60여 가구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종대 본부장은“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LPG소형저장탱크 설치를 통해서 안전성 제고와 안정적인 연료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