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이 안정화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구신용보증재단, 아이엠뱅크 신평지점과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처음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4개월 만에 조기 소진되었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2년 연속 1억원의 출연금을 편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청은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은 2월 3일부터 전격 시행되며 지원 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유흥주점업, 금융·보험업 등 일부 업종 또는 체납이 있는 사업장은 제외된다."고 밝혔다.
꼬한, 서구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2배수인 12억을 심사를 통해 업체당 최대 3,000만원 보증서를 발급하며 서구청에서는 아이엠뱅크 대출에 따른 대출 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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