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과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자유로운 영혼】 우렉 마지노’와 ‘【홍염의 공주】 연 이화’ 등 콜라보 영웅 2종을 새롭게 이용 가능하며,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 ‘【자하드의 공주】 하 유리 자하드’, ‘【숨겨진 층】 데이터 자하드’ 등 기존 콜라보 영웅 3종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300 마일리지 달성 시 SSR 영웅을 확정 소환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달성 시 콜라보 영웅 5종 중 1종을 선택해 획득 가능하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