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기안84가 봐준 신년 운세 어땠길래...'깜짝'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2-01 01: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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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지난주 2025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 2탄이 공개됐다.



지난 31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1회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편이 방송됐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기안84가 화투패를 활용해 이장우와 김대호의 신년 운세를 봐주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기안84가 이장우에게 "2월엔 돈이 나가거나 들어올 수 있어"라고 말하자 이를 본 전현무는 "당연한 얘기 아니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오다리 교정을 위해 다리를 꽁꽁 묶고 생활하는 배우 고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고준의 집에 배우 김성균이 찾아와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곳곳에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담겼다.















이날 김대호는 '대호네 2호점'에 놀러 온 기안84와 이장우를 위해 특별한 집들이 메뉴를 선보였다. 앞서 인왕산에 올라가 떠온 약수에 각종 채소와 제철 새조개를 넣은 샤부샤부를 준비하자 공복 등산으로 배고픔에 지친 이장우는 "새조개로 치료한다"라며 환호했다.



건강까지 생각한 김대호의 메뉴 선정에 '호장기'는 새조개의 맛에 빠져들었다. 새조개의 식감에 감탄이 터져 나오는가 하면 진하게 우러난 국물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새로운 재료의 등장에 행복감이 치솟았다.









집들이 코스 요리 이후 김대호는 기안84와 이장우에게 "이것도 해보고 싶었어"라며 갑자기 '브라더 샤워(?)'를 제안했다. 좁은 사우나 공간에 미어터질 듯 끼어 앉은 세 사람은 고통과 힐링을 동시에 즐기며 온몸의 피곤함을 뜨거운 열기와 함께 날려 보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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