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설 당일 1월 29일만 휴장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23 16:43:4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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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사진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고성=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재)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 임왕건)은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 정기 휴장일인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1월 29일 설 당일만 휴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절기 운영 기간인 2월 28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따라서 입장 마감 시간 오후 4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어린이 4,000원, 고성군민은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당항포관광지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 행사장으로 △오토캠핑장 △5D 영상 및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공룡캐릭터관 △주제관 △공룡나라식물원 △공룡발자국 탐방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당항포관광지는 설을 맞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관광객들이 전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설맞이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대형 윷놀이, 굴렁쇠 놀이, 팽이치기 및 투호 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열 계획이다.

임왕건 대표이사는 "설 명절 동안 당항포관광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관광재단로 문의하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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