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14일 경영진과 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주요 현황에 대해 소통하는 2025년 첫 전사 타운홀 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14일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 내 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된 2025년 1월 타운홀 미팅에는 전사 구성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경영진의 2025년 사업 방향성 발표, 입사자 환영식 및 승진사령식 등 시상이 진행되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프로텍터십 기반 1인 기업가 육성’ 경영철학 아래 구성원들을 전문성을 갖춘 회사의 파트너로 존중한다. 프로텍터십은 기업과 직원이 서로를 지키며 성장하는 관계를 칭한다. 특히, 회사가 ‘직원을 보호한다는 것’은 다니기 편한 회사가 아닌, 사회에 자립 가능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전적인 환경을 제시하고 성장을 지원한다는 명확한 철학 아래 다양한 성장 지원 제도 및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사 타운홀 미팅인 ‘고.소.미(고운세상코스메틱 소통 미팅)’가 대표적인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구성원들의 자립과 연대를 강화하고자 지난 2022년 수년간 운영해오던 월례조회를 구성원들과 경영 및 사업 현황, 전략에 대해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전사 타운홀 미팅으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1월 타운홀 미팅 이후에는 구성원들의 시야 확장 및 업무 전문성 성장을 돕고자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도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15일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를 방문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 키워드에 기반한 소비 트렌드를 소개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외에도 △직무 관련 도서 지원 △외부 교육 무제한 지원 △근무시간 중 영어회화 프로그램 운영 △외부 전문가 밀착 멘토링 △사내 문화센터 운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별육성플랜(IDP, Individual Development Plan)’ 운영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프로텍터십에 기반한 1인 기업가 육성을 실천하고 있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희연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재영입팀 팀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연대하고 성장하는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를 목표로, 프로텍터십 경영철학에 기반해 구성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구축하고 주체적으로 업무를 하는 동시에 건강한 연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및 성장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을 회사의 전문성 있는 파트너로 존중하며, 개인과 회사가 서로를 지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프로그램과 제도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일본, 미국, 베트남 등 북미 및 동남아시아 13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 ‘1인 기업가 육성’과 ‘일-가정 양립’이라는 특별한 인재경영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