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데뷔 17년 만에 고강도 세무조사?...JYP 입 열었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2-26 17:56: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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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2pm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고의적 세금 누락으로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설에 해명했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준호의 비정기 세무조사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해 9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의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 중 하나로 실시됐다.



이를 인정한 소속사는 "이준호는 세무조사에 성실이 응했다. 탈세 의혹으로 받은 조사가 아니다"라며 "이준호는 이후 세무대리인 조언을 받아 세무 신고를 했고 과세 당국과의 관점 차이로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활동 17년 만에 처음 받은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이준호는 법과 절차를 준수했고 세무 당국과 입장 차이가 있는 세액은 납부했다. 고의적 세금 누락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호는 내년 넷플릭스 새 시리즈 '캐셔로'를 통해 대중과 마주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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