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을사년(乙巳年)이다.
'푸른 뱀의 해’ 육십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 부른다.
삼재는 인간에게 9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의 재난을 의미하며, 3년 동안 3가지의 띠가 3가지의 재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첫해는 들삼재로, 악재가 강한 시기를 의미하며, 둘째 해는 눌삼재 또는 묵삼재라고 부르며 들삼재가 지속되고 있는 시기이다. 마지막으로 셋째 해는 날삼재로 마지막 악재를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2025년의 삼재띠는 토끼띠, 양띠, 돼지띠이며, 대박띠는 닭띠, 소띠, 뱀띠이다.
한편 사주 운세는 예측일 뿐이며, 개인의 태도와 노력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