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의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올해도 오픈런 열풍을 이어갔다.
성심당은 지난 2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으며 일부 제품은 조기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딸기 1박스가 들어가는 ‘딸기시루 2.3㎏’은 4만9000원으로 23일부터 상시 구매 가능하다. 딸기시루의 작은 버전인 ‘딸기시루 막내’는 4만3000원이며, 시루 시리즈는 모두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후 26일부터 1월 1일까지 판매되는 케이크는 딸기모짜르트(2호), 축복2호·4호, 플레인 치즈케익, 딸기타르트 2호, 부띠끄 생케익2호, 키리쉬 3호, 15겹 크레페 3호 등이다.
해당 기간에는 크리스마스 패키지(상자 및 쇼핑팩)으로 제공되며, 동절기에는 아이스팩 포장이 불가한 점을 공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성심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