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18일 예천 유천초등학교 늘봄학교의 일일강사로 나서 1~2학년생들의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강의는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바로 알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장래희망 발표하기 등 참여형 수업으로 50분간 진행했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미래세대들과 소통하며 보훈에 대해 알리고 나라사랑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6월 안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의성 남부초등학교와 예천 용궁초등학교에서도 늘봄학교 일일특강을 진행하는 등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