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어 올해 ‘경기도 농어민대상’ 14개 부문 수상자 16명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했다.
시군 농정업무 우수 10개 시·군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부문별 농어민대상은 장효택(식량작물), 이한복(원예작물), 유순이(특용작물), 조규만(수산), 송돈규(임업), 이상용·안성마춤한우영농조합법인(한우), 유재근·한국낙농육우협회안성시육우지부(낙농‧육우), 오지석(양돈), 권영돈(가금 및 기타가축), 박상민(여성 농어민), 이지원(청년 농어민), 유시훈(농어촌 활력), 이경숙(일자리‧먹거리), 강현철(탄소중립 및 환경농어업)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