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오건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가수 태연이 몽환 속에 있는 듯한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15일 태연은 “letter to myself 11/18”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Letter To Myself’ 뮤직비디오 스틸컷과 사진들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고급스러운 퍼 디테일의 코트로 다크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팬들은 “언니가 먼저 꼬신 거다”, “짱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를 11월 18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To. X’ 이후 1년 만에 발표되는 신보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