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 매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옥)는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매곡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9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꾸준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두 단체 간의 우호 증진과 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 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진행됐다. 두 단체는 서로의 발전 방향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장을 가지며 자유토론 및 의견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지 방문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의 기회와 함께 두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워 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