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영서 5mm 안팎 / 영동 1mm 비→새벽 소강상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15 01:58: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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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새벽까지 강원도에, 내일 밤부터 강원내륙과 산지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특히, 강원도 영서지역은 오늘(15일) 새벽(00~06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15일)은 강원영서: 5mm 미만/ 영동: 1mm 내외이다.

이와 함께, 오늘과 내일(16일)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내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6도, 최고 7~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20도 내외(강원도 산지 15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다.

아울러 오늘(15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8~1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7도, 강원동해안 11~1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9~2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5~16도, 강원동해안 18~20도가 되겠다.

또, 내일(16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9~1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8~9도, 강원동해안 12~1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8~2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7~18도, 강원동해안 20~22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16일) 밤부터 강원도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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