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시민 참여의 숲' 성금 기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9 14:58:4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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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주시)
(사진=충주시)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의장 정민환)가 19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민환 의장은 "충주 시민들의 참여로 조성되는 뜻깊은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 충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 참여의 숲은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조성되는 참여형 숲 조성 사업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과 헌수목을 기탁받아 내년 10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는 노사화합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자녀 장학사업과 장애인 단체 후원 등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보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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