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북도, 가시거리 200m 미만 안개→내일ㆍ모레 비소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0 05:16: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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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충청북도 북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과 모레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충북 대부분 지역(보은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지역은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내일(11일)부터 모레(12일) 사이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내일(11일) 낮(12~15시)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밤(21~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1일)은 충청북도: 5~60mm 등이다.

이와 함께 모레(12일)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저녁(18~21시)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12일)은 충북북부: 20~60mm/ 충북중.남부: 10~40mm 등이다.

또, 내일(11일)과 모레(12일)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11일)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오늘(10일) 아침(09시)까지 충북북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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