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가시거리 1km 미만 안개→내일 5~60mm 소나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10 00:42: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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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오전 충남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며 "내일은 또다시 5~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 했다.

특히,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내륙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고, 폭염특보가 강화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오늘(10일)과 내일(11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덥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울러, 오늘(10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23도, 세종시 22도, 홍성군 23도 등 22~2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시 35도, 세종시 35도, 홍성군 34도 등 33~35도가 되겠다.

또, 내일(11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3도, 홍성 23도 등 22~2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5도, 세종 35도, 홍성 34도 등 33~35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내일(11일)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에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1일)은 5~60mm 등이다.

이 밖에도, 오늘(10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충남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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