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목요일인 4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29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제주도 33도를 기록하며 무더위날씨예보했다.
2024년 장마기간,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목요일(4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권에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로 확대되겠다.
서울날씨는 4일 늦은 오후(15~18시)에 인천.경기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저녁(18~21시)에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5일 낮(12~15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북부는 늦은 밤(21~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는 4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5일 늦은 새벽(03~06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4일 늦은 오후~5일 밤)
- 서울.인천.경기도: 30~80mm(많은 곳 경기남부 100mm 이상)
- 서해5도(4일 늦은 오후~5일 늦은 새벽): 20~60mm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특히,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5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5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1도, 최고기온 27~30도)과 비슷하겠다.
습도가 높아 4일은 일부 지역, 5일 대부분 지역에 일최고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덥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등 26~30도가 되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등 27~31도가 되겠다.
밤사이 인천.경기서해안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해안에 위치한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부산날씨는 4일 오후(12~18시)에 경남서부내륙에 비가 내리겠다. 5일 새벽(03~06시)부터 오후(15~18시) 사이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4~5일) 경남내륙: 30~80mm,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 10~40mm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남내륙에 시간당 2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다. 5일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6~29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부산(부산중부, 부산동부), 울산, 경상남도(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진주, 하동, 산청, 함양, 합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가 되겠다.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19~23도로 (3일, 24~26도)보다 1~5도 낮겠고, 평년(19~22도)보다 1~3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32도, 경상남도 27~34도로 (3일, 26~34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26~29도)보다 1~5도 높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4도, 경상남도 22~25도로 평년(19~21도)보다 1~4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31도, 경상남도 26~31도로 평년(26~29도)보다 1~3도 높겠다.
대구날씨는 4일 저녁(18~21시)부터 경북북부에 비가 시작되겠고, 5일 새벽(00~06시)에 대구, 경북남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울릉도.독도는 밤(21~24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대구, 경북은 (5일 오후(12~18시)까지, 울릉도.독도는 모레 오전(09~12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4~5일)
- 대구, 경북내륙: 30~80mm
-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mm
4일 밤부터 5일 아침 사이 대구, 경북에는 시간당 2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4일 밤부터 5일 아침 사이 대구, 경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22도, 최고 26~30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일부 경북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경북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가 되겠다.
대구,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도, 낮최고기온은 28~32도가 되겠다.
대구, 경북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울릉도.독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4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동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광주날씨는 4일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니다.
5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12~18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 (4~5일) 광주.전라남도: 30~80mm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가 되겠다.
이 더위는 당분간 지속되겠으나,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 증가 혹은 감소하는 특징
당분간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 밤사이(18:01 ~ 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8~32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북날씨는 4일 늦은 오후(15~18시) 한때 전북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또한, 5일 새벽(00~03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전북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 (4~5일) 전북: 3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아래와 같은 지역과 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북: 5일 새벽~오전/ 시간당 30~50mm 내외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6~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지역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가 되겠다.
이 더위는 4일까지 지속되겠으나,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최고기온은 29~32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4일 새벽(00~03시)부터 오전(10시) 사이 전북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금강대교, 선유대교, 동백대교)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4일 늦은 오후(15~18시)에 충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는 대전.세종.충남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5일 대전.세종.충남에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15~18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4~5일) 대전.세종.충남: 30~100mm(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150mm 이상)
4일 늦은 밤부터 5일 아침 사이 시간당 30~50mm 내외로 충남권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4일 밤부터 5일 오전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습도가 높아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인 지역이 많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3도, 홍성 23도 등 21~23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30도, 홍성 29도 등 28~31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4도, 세종 24도, 홍성 24도 등 22~2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 29도, 홍성 29도 등 27~30도가 되겠다.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북날씨는 4일 저녁(18~21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5일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15~18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4~5일) 충청북도: 3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4일 늦은 밤부터 5일 아침 사이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4일밤부터 5일 아침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1도, 최고 28~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덥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 낮최고기온은 29~32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다.
강원도날씨는 4일 늦은 오후(15~18시)에 강원북부내륙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18~24시)에 강원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5일 오후(12~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내륙과 산지는 금요일 밤(18~24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4~5일) 강원내륙.산지: 30~80mm, 강원동해안: 10~40mm
강원도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4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4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5일 대체로 흐리겠으나 강원동해안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5~21도, 최고기온 23~30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5일까지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덥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9~2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8~19도, 강원동해안 22~25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7~30도, 강원산지 25~28도, 강원동해안 29~31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1~2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0~21도, 강원동해안 22~25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9~31도, 강원산지 27~28도, 강원동해안 31~32도가 되겠다.
4일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산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5일까지 기온은 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평년(최저기온 21~22도, 최고기온 25~28도)보다 3~5도 높겠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1~22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평년 25~28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1~22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평년 25~28도)가 되겠다.
특히, 5일까지 폭염특보가 발표된 북부, 동부지역(제주, 구좌 등)에는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또한, 5일까지 밤사이 일부 해안지역(제주, 구좌 등)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4일은 구름많겠으나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와 산지는 오전에 대체로 흐리겠다. 5일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와 산지는 구름많겠다.
4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부는 남서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산지와 남부중산간, 남부지역에는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4일 늦은 새벽~오전) 제주도(산지, 남부중산간, 남부): 5mm 내외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특히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중산간 이상 지역과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해안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