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최웅, 과거 버리고 정우진 선택 "최고의 자리 오를 것"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3 20:57: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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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사진=KBS)
'스캔들' (사진=KBS)

최웅이 과거를 버리고 현재의 삶을 선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스캔들’에서는 우진으로의 삶을 선택하는 서진호(최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호는 과거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서진호는 문정인 (한채영)방에서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발견했다.

이후 민주련과 함께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옛집으로 갔다.

사람들이 서진호를 알아보자 민주련은 “이러다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려고 그래. 내가 말했잖아. 오빤 이제 정우진이야. 서진호가 아니야”라고 말했다.

서진호는 "가지 말았어야 했어. 그래 잊자. 잊어야 해. 두 번 다시 그 어둡고 지저분한 곳으로 가고 싶지 않아. 기적처럼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 거야"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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