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게 호감을 표했다.
9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쟁취하기 위해 '페널티킥 미션'에 도전하는 '솔로민박' 출연자들의 불꽃 승부욕이 펼쳐졌다.
3대1 데이트를 마치고 온 8기 옥순은, 순자와 정숙에게 "서로 쟤는 날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더라. 18기 영호님과 서로 뭐가 궁금했는지와 내가 전 연애에서 왜 헤어졌는지, 뭐가 중요한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1기 영식님은 아닌 것 같다"라며 "이성적 호감이 없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15기 영수님은 너무 재밌다. 하지만 이성적인 건 아직 없다"며 "18기 영호님은 알아보고 싶다. 오늘 한번 확인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