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아이콘’ 제니 VS ‘맘마미아’ 아만다... 세계적 찬사받으며 “자존심 내비친 드레스의 승자는?”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14:11:01 기사원문
  • -
  • +
  • 인쇄
스타의 차별화된 패션 센스와 각자의 분야에서 보여주는 전문성은 그들이 시대를 아우르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두 스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은 이번 멧 갈라의 성공적인 참여로 더욱 높아졌다.

제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두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들의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패션의 트렌드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니의 경우, K-pop 스타로서의 독특한 스타일과 창의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녀의 우아하고 고전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2012년, 뮤지컬을 각색한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맡아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큰 흥행 성공을 거둔 바 있는 아만다는, ‘맘마 미아!’ 이후 오랜만에 다시 대표작을 갱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욕의 봄을 배경으로 한 이번 멧 갈라는 레드 카펫에서 풍성한 녹색 식물과 화려한 꽃들로 장식되어, 참석한 모든 이들이 마치 동화 속 세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게 했다.

이러한 환상적인 배경은 제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선택한 드레스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고, 이들의 드레스는 그 자체로 예술 작품과 같은 찬사를 받았다.





패션계의 중심 무대에서 두 스타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빛난 이번 행사는, 패션과 영화, 음악이 융합되는 멧 갈라의 정신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각각의 분야에서 어떻게 독보적인 스타일과 표현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으며, 그들의 차기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었다.





제니의 차기 프로젝트는 더욱 실험적인 음악과 비주얼 아트를 결합한 작업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녀의 연기 경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 스타의 끊임없는 창의력과 예술에 대한 열정은 팬들과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들의 다음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