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생아’ 권은비 ‘워터밤의 계절…필드로 떠납니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7 14:0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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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의 새로운 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권은비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국진, 전현무, 권은비, 문정현 프로, 김선신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어렵기만 한 골프 예능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재미’는 물론이고, 전현무와 권은비의 성장을 통해 모든 시청자가 골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나 오늘 라베했어’ 권은비, 유쾌발랄 백돌이 탈출기








전현무와 권은비는 라베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때로는 서로 경쟁하고 때로는 서로 응원하며 함께 분투한다. 명랑 골퍼 무쪽이 전현무, 긍정 파워 똘비 권은비.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명랑하게 부딪히고 또 부딪히는 두 골프 초보의 백돌이 탈출기가 웃음 포인트다.

















전현무와 김국진은 골프 초보와 골프 스승으로 만난다. 남자의 자격 종영 이후 11년 만에 예능에서 재회하는 전현무와 김국진은 우정을 뛰어넘는 사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김국진에 대해 “인생의 멘토, 스승”이라고 말한다. 김국진 역시 “전현무는 친동생 같다”라고 설명한다.

재미와 골프 두 가지를 다 잡은 명랑클럽의 탄생 ‘나 오늘 라베했어’는 매주 화요일 저녁 방송된다.

장충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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