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이 뭔가요?” 함은정·장희진·문정희, “언제나 사랑을 곁에 두고있는...” ★ 배우들 [MK★체크]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3 11:2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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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과 불규칙한 일상 속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상에서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활력을 얻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연예인들의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인기 배우 함은정은 반려견 몽글이와의 일상을 통해 큰 힘을 얻고 있다. 함은정은 최근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수지 역을 맡아 안방극장과 만나고 있는데, 그에게 있어 진정한 행복은 다름 아닌 반려견 몽글이와의 시간이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몽글이는 그녀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심지어 그녀의 에너지와 원동력 그 자체다. 몽글이는 팬들의 선물로 함은정에게 처음으로 왔으며, 그 순간부터 함은정은 몽글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가족이 되었다고 느꼈다.



다른 한편, 2003년 모델로 데뷔한 장희진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그녀 역시 반려견 동동이와의 일상을 통해 큰 위로를 받고 있으며, 팬들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 따스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동동이와의 관계는 그녀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과 시간이 필요했던 소중한 결정이었다.



문정희 역시 연기 경력이 화려한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자신의 반려견 마누를 ‘나의 아들’이라고 부르며 강한 유대감을 표현한다.

마누는 문정희에게 어떠한 순간에도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이며, 그녀는 마누와의 첫 만남을 운명적인 순간으로 기억한다.



이처럼 함은정, 장희진, 문정희 등 여러 연예인들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번아웃을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교감을 주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반려동물이 단순한 애완동물을 넘어 가족이자 중요한 삶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제 이들은 MK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더 이상 “번아웃이 뭔가요?”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만큼, 반려동물과의 삶이 그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행복을 가져다주고 있음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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