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점, “천만 관객 돌파 윤곽...‘파묘’보다 빠른 ‘범죄도시4’ 500만 관객 돌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01 10:3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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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4월 30일 기준으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는, 기존 시리즈의 성과를 뛰어넘으며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시리즈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의 개봉 10일째에 비해 빠른 기록이며, 올해 천만 관객을 기록한 ‘파묘’의 동일 기간 성과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번 영화는 마동석이 연기한 괴물형사 마석도가 중심인물로,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적발하기 위해 특수부대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전국의 극장에서 상영 중인 ‘범죄도시4’는 광수대와 사이버팀의 활약도 함께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극장가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영화가 천만 관객 돌파의 9부 능선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범죄도시4’ 팀은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 주역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와 함께 힘찬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습니다.

이와 같은 흥행 성공은 영화의 품질, 매력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 덕분이다.

영화 팬들은 ‘범죄도시4’가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완벽한 영화라고 입을 모으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어지게 만드는 요소로 꼽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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