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번 게시물에는 따뜻한 봄날, 골프 코스를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며, 손예진은 평소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만큼 특별한 날의 모습을 아낌없이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전문적인 골프 레슨을 받는 듯한 모습으로, 임진한 프로와 함께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소는 한국의 전형적인 고급 골프 클럽을 연상시키는 곳으로, 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와 멀리 보이는 산들이 평화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예진의 골프 패션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녀는 검은색 데님 스커트와 하얀색 롱소매 셔츠, 그리고 검은색 조끼를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조끼에는 큼직한 로고가 돋보이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
또한, 발에는 편안함을 주는 하얀색 골프화와 높은 하얀색 양말을 매치,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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