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신혜선, 과도한 체중 감량으로 “한줌 개미허리... ‘그녀가 죽었다’ 이유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9 21:1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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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예전보다 슬림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신혜선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신혜선은 모든 눈길을 사로잡는 세련된 블랙 V넥 라인 원피스를 선택하여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블랙 원피스는 잘록한 허리선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는 무릎 위 길이로, 신혜선의 체형을 아름답게 드러내며 모던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신혜선은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하는 목걸이와 귀걸이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특별한 줄거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훔쳐보기를 취미로 삼는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우연히 목격하면서 시작된다.



구정태는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철저히 뒤져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사회에는 신혜선 외에도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15일 국내외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며, 영화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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