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르고뉴의 환상적인 포도밭이 배경이 된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여정 중에 류혜영이 새로운 스타일 변신을 감행한 순간을 포착했다.
하늘은 맑고 흩어진 구름이 바람에 실려 가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파란색의 상의는 류혜영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으며, 편안함과 세련됨이 어우러진 베이지색 하의와 더불어, 모자와 선글라스는 그녀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보였다.
이 날의 복장은 마치 프랑스 남부의 햇살 아래 자유를 만끽하려는 듯한 류혜영의 여유로운 상태를 반영한다.
포도밭은 완벽하게 관리되어 있는 것 같고, 그 배경으로는 작은 마을과 언덕이 펼쳐져 있어 평화로운 풍경의 전형을 이룬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류혜영은 동료 멤버들(한가인,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과 함께 부르고뉴 와이너리에서 그들만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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