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당 함량을 80% 감소시킨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을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거트아이스크림의 당 함량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저당 제품을 추가했다.

요거트월드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대체당을 사용해 100g당 당 함량을 80% 감소시킨 4.4g 수준이며, 100g당 5g 미만으로 저당 표기 기준을 충족한다.

이번 출시된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기존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유지해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전했다.

다양한 생과일, 스낵 토핑을 추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름 디저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 출시를 통해 당 함량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저당 제품군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