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내 박하선, 할리우드 사거리를 무대로? “LA에서 길거리 댄스 춘 이유는?”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4 18:00: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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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계정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방문의 추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그는 “너무 좋았던 사람들, 내년을 또 기약하며”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그녀가 헐리우드 사거리를 배경으로 활기찬 댄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 헐리우드는 그 자체로 영화산업을 상징하며,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LA의 랜드마크다. 박하선의 패션은 현지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또환, 고전적인 리본 넥타이가 달린 흰 블라우스에,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검은색 재킷과 브라운 샌들로 멋을 더한 그녀의 스타일은, 활동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강조한다.



1987년생인 박하선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류수영과의 사랑의 결실로 2017년에 결혼에 골인한 후,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 ‘타로’에서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팬들은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진솔한 모습에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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