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 선수가 경기 중 여성 주심 박세진을 밀친 사건에 대해 5경기 출장 정지와 50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6차 상벌위원회를 통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김용환은 이미 받은 14일간의 활동 정지 포함, 앞으로 4경기 추가로 뛸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은 김용환의 경기 중 과격한 행동과 심판에 대한 물리적 행사로, 프로축구 질서와 문화 조성에 반하는 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전남 구단은 이에 대해 심각한 사과를 표하며, 관련된 모든 개인과 팬들에게 깊은 유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