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판매전은 부평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와 협력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매출 증대와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인천광역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과 같이 진행되며,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 10개 업소가 참여해 추석 선물용 및 성수 식품을 시중가보다 평균 30%~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업소는 (주)행복푸드미트(양념갈비), 마녀의부엌(제로말차), 대진농산(떡류), 김용성구천동추어탕(추어탕), 주식회사 디저트앤(다쿠와즈), 아메리칸트레이(그래놀라), 라이스미(누룽칩), 풍년식품(소갈비찜), 티:달빛(보이차), 달꿀농장(꿀)이며, 현장에서는 제품 시식·시음 행사 및 택배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당일 2개 업소 이상(총 5만 원 이상) 구입한 경우 동서식품에서 협찬해 선착순 100명에게 카누미니(10개입)를 증정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 생산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자리니만큼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