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인제대 박종연 교수, 중국미술관 고문으로 임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3-05-30 16:52: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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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제대) 중국미술관 고문으로 임명된 박종연 교수(왼쪽)가 우웨이산 중국미술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제대) 중국미술관 고문으로 임명된 박종연 교수(왼쪽)가 우웨이산 중국미술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인제대는 국제어문학부 박종연 교수가 지난 24일 중국 유일의 국가미술관 NAMOC 개관 60주년 행사에서 중국미술관 고문으로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중국미술관 고문’은 중국미술관이 문화 예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거나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박종연 교수는 2018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치바이스 전시와 2019년 베이징에 개최된 추사 김정희 전시의 한국 측 기획을 맡아 성공적으로 전시를 치루는 등 한중 예술 교류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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