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거진·강화나눔연합봉사단·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매결연 및 공동업무 협약 체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13 00:32: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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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운재 인천매거진 회장, 강화나눔연합봉사단 주재희 회장,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근명 이사장이 자매결연 및 공동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이운길기자>
▲왼쪽부터 이운재 인천매거진 회장, 강화나눔연합봉사단 주재희 회장,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근명 이사장이 자매결연 및 공동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이운길기자>

(성남=국제뉴스) 이운길기자 = 인천매거진과 강화나눔연합봉사단,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 재능나눔 확산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자매결연 및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단체의 특성과 기능을 바탕으로 인천 지역 사회 전반에 재능나눔 활동을 확산시키고 사회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각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는 인천 지역 농촌 재능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자원봉사 활동 내용과 성과의 적극적인 홍보, 전문 분야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자원봉사 및 후원처 발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 문화 서비스 확대와 나눔문화 활성화를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이운재 인천매거진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결합돼 인천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와 온기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협약 체결 이후 협약 기관의 명칭이나 대표자 변경 등 주요 변동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협약에 따른 관리와 의무는 포괄적으로 승계되며 협약은 서명일로부터 효력을 발생해 상호 합의에 의한 개정이나 해지가 없는 한 지속된다.

이번 협약은 2025년 12월 12일 체결됐으며 인천매거진 이운재 회장, 강화나눔연합봉사단 주재희 회장,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근명 이사장이 서명했다.

세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과 공동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능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인천 전반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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