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솔로지옥4' 이시안이 청량하면서도 과감한 시스루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안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LF 본사에서 진행된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네사브루노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시안을 비롯해 배우 김효진, 정윤하, 임시완, 가수 레드벨벳 웬디, 백호, 티파니 영, 모델 배윤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시안은 시원한 니트 소재의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그녀는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니삭스와 실버 메리제인 슈즈, 라탄 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였다.

▲ 수줍은 등장

▲ 언더웨어 비추는 시스루 패션

▲ 매력 하트

▲ 청량감 더한 과감한 스타일

특히 은은하게 비치는 언더웨어가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어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우아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완성시켰다.

이시안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이던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Mnet '아이돌학교',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아쉽게 데뷔에 실패한 이후 모델의 길로 전향했다.

▲ 은은한 섹시 하트

▲ 옆모습도 여신

▲ 예쁨이 콕

이시안은 지난 1월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해 남다른 비주얼과 솔직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솔로지옥4'에서 육준서와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이 현실 커플, 일명 '현커'로 발전했을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지만 두 사람은 교제 여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현재 이시안은 광고와 모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