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김태술 인스타그램](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02/3199039_3304932_141.png)
배우 박하나(40)가 프로 농구 김태술(41)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과 결혼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하나는 김태술 감독과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골프로 친분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하나가 1985년생, 김 감독이 한살 연상인 1984년생이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 중이다.
김태술은 지난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