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과 일본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4일 전했다.

패스트레인이 운영하고 있는 여신티켓은 전국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공개해 소비자와 병의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며 모바일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시술을 추천해주며,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여신티켓은 누구나 안심하고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시술 부작용 발생 시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를 통해 치료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여신티켓 글로벌 앰버서더'는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뷰티·패션·라이프 스타일을 기록하기 좋아하며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이나 추천시술을 알리고 싶은 국내 거주 중국·일본인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총 40명(중국인 20명, 일본인 2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SNS 콘텐츠 기획, 영상 제작 경험이 있거나 새로운 체험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며 도전적인 지원자라면 우대된다.

앰버서더 활동 기간은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2개월이다. 선발된 앰버서더들은 여신티켓의 뮤즈로서 활동 기간 2개월 동안 여신티켓 서비스 관련 홍보 콘텐츠 6건을 SNS에 게재해야 하며, 댓글과 좋아요 등 활발한 소통을 진행해야 한다.

'여신티켓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발되면 여신티켓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40만원 상당의 시술 쿠폰과 50만원 상당의 리프팅 시술권이 제공된다. 우수 인플루언서로 선발된 3명에게는 추가 상금이 지급되며, 80%이상 참가자에 한해 활동 완료 시 활동수료서가 발급된다. 또 추천인 가입 시 건당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여신티켓 관계자는 "글로벌 피부시술 앱 여신티켓은 성형이 아닌 '나다운 아름다움'과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여신티켓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유저의 증대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를 위해 보다 큰 혜택과 편리한 기능 등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신티켓 글로벌 앰버서더'는 구글폼 모집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현재 모집 중이다. 오는 9월 9일 대상자가 발표되며, 우수 앰버서더는 오는 11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외국인 방문객 유치 및 의료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신티켓은 지난 1월 여신티켓 앱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 서비스'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