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16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오히려 후덥지근한 더위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오늘 기분이 왠지 모르게 좋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검은색의 얇고 긴 끈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등이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로 섹시함을 한껏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달 종영한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열린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