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600만 관객 돌파…'범죄도시2'보다 빠르다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4-03-05 01:00:00 기사원문
  • -
  • +
  • 인쇄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영화 '파묘'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파묘'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파묘'(제공/배급 : 쇼박스)가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3일 누적 관객수 603만 319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파묘'는 삼일절 연휴 3일 동안 2024년 첫 400만, 500만, 600만 관객을 연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개봉 2주차 주말에만 233만 5931명을 동원했다. 1주차 주말 관객 수 196만 5321명을 훌쩍 넘어서며 2주차에 더 많은 관객이 몰리는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파묘'의 흥행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