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그대들에게 말도 안되는 큰 사랑을 받은 행복한 하루. 이번주가, 그리고 매순간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 건 나만 그런 게 아니겠죠?”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도 너무 고마워요♥? #카라위크#바쁘다바빠 Ps. 나 카라한테 싸인씨디 받았다 부럽쥬?”라고 팬들을 향한 귀여운 소통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WHEN I MOVE’ 무대의상을 입은 강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지영은 화려한 악세사리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잘록한 허리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카라는 15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WHEN I MOVE’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매력적인 댄스 곡이다.
멤버 강지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니콜 역시 한국어 노랫말을 써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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