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가 사랑나눔 자선행사인 ‘2022 러브 기빙 데이‘를 진행했다.이날 러브 기빙 데이에는 KIA에서 LG로 이적한 박동원이 LG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염경엽 감독과 이재원, 박해민, 정우영 그리고 2023 신인선수 등 2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사인회를 갖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지강이 한 여성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2022 러브 기빙 데이는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다.[잠실(서울)= 김재현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