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5-11-25 15:48: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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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원자력연료가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제도가 도입된 이후 7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 공헌 대표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고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활동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사회적 책임경영의 대표적인 공공평가 지표로 꼽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인정기업,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공공기관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한전원자력연료는 ‘퍼블리코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협업과제 참여, 연합 봉사,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파트너십 기반 활동 전개, 업(業) 기반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활동, 원자력 연료 관련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 안전·교육 지원 등 ESG형 사회공헌 모델 확립, 환경경영 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사업장 운영, 기후대응 활동 확대 등 지속가능 경영체계 강화 등과 같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역 공공기관·민간·시민단체와의 협력 구조를 공고히 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4년 연속 최고등급과 복지부 장관 표창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회사의 꾸준한 노력과 직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신뢰를 기반으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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